4월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 남측 구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북의 지도자가 사상 처음으로 남측에 방문한 역사적 사건이자,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정착이 걸린 매우 중대한 회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관심을 국내, 국외에서 받고 있습니다. 국내 매체는 말할것도 없고, 해외에서는 36개국 184개 해외 매체에서 869명의 취재진이 고양 킨텍스의 프레스센터에 등록하여 엄청난 취재열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양 킨텍스의 프레스센터. 엄청난 취재열기를 볼 수 있습니다. (출처-경인일보) 전 세계가 함께 기뻐하는 평화의 장인 남북정상회담이지만, 정치인들 가운데는 이 회담에 대해 다르게 보는 시선도 있는 듯합니다. 각 당들이 정상회담을 지켜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는데, 반응들이 제각각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