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뒤통수는 홍문종 의원, 얼굴 나온 쪽은 염동열 의원(출처-한국일보) 홍문종, 염동열 두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었습니다 무기명 투표로 표결에 부쳐진 홍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총 투표 275명 가운데 찬성 129명, 반대 141명, 기권 2명, 무표 3명으로 최종 부결, 염 의원 체포동의안 역시 찬성 98표, 반대 172표, 기권 1표, 무표 4표로 부결되었습니다. 국회의원의 체포동의안은 제적의원 과반수 출석 회의에서 출석 인원 과반수 찬성이 있으면 가결됩니다. 275명 출석 국회의원 중 138명 이상 찬성하면 가결될 예정이었으나, 여당 의원 몇몇의 이탈로 인해 부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홍문종 의원은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사학재단에서 공금을 빼돌려 배임 횡령 혐의를 받고 있고, 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