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불거진 이언주 사태에 대해, 어제자 JTBC 뉴스룸에서는 이 문제의 사회 문화적 의미를 되짚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문제의 당사자 이언주 의원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마주쳐(만난 것이 아니라 마주친 것입니다) 사과하는 모습이 언론에 잡혔습니다. "사퇴하세요!" 급식노동자 고함에 이언주 혼쭐 http://www.nocutnews.co.kr/news/4813518 이 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나오는 그 때, 사건의 당사자들이 바로 다음 타임 기자회견을 위해 국회 정론관에 들어오다 마주친 것입니다. 이언주 의원은 사과를 했지만,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분노는 가시지 않았습니다. 이 분들은 이언주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며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이언주 의원은 대체 왜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