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합뉴스) 국회 앞에서 단식 도중 한 남성에게 따귀를 맞은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연일 화제입니다. 김성태 의원을 때린 이 남성은 스스로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의 지지자였던 부산 사람이라고 말하며, 자유한국당이 나라를 위해 일하지 않고 사리사욕만 챙기기 때문에 화가 나서 김성태 의원을 때렸다고 말했습니다. ‘김성태 폭행’ 30대 남성 “단식 그만하고 국가 위해 노력해야···범행 혼자 계획” 물론 사람을 때린 일에 대해 잘했다고 하기는 그렇지만, 이 사람이 분노한 이유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이라면 응당 국회에서 일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정치란 대화와 타협이고, 단식과 같은 행동은 정말 극단적으로 타협이 되지 않는 점에서 해야 합니다. 특히 일반 시민도 아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