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지식 충전, 알쓸신잡 4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모두 함께 떠나는 첫 여행지는 경주입니다. 역사와 전통의 도시, 수학여행의 추억이 서린 도시인 경주에서는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하게 될까요? 경주로 향하는 KTX안에서 '가난한 작가'에 과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란 가난한 직업입니다. 그러나 분명 잘나가는 베스트셀러 작가도 있죠. 작가를 지망하는 모두 가난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모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 부자가 되기를 바라죠. 분명 롤모델이 될 만한 작가가 있다는 것, 잘 사는 작가가 있다는 것은 그들 모두에게 위안과 희망이 될 것입니다. 경주 법주와 함께하는 신라의 밤. 잡학박사들은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이야기는 사람을 공감하게 하고, 공감하는 사람은 공감의 대상이 되는 대상을 더..